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안동시는 매년 실시해 오던 구강체험실 운영이 코로나19로 잠정 중단됨에 따라 어린이 구강교육의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7월부터 10월까지 미취학 아동들을 대상으로「꾸러기 구강건강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비대면 구강보건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꾸러기 구강건강교실」은 교육을 신청한 유치원과 어린이집 원생을 대상으로 구강관리용품 및 교육자료를 제공하여 각 기관 교사의 지도하에 교육활동이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