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안명숙 기자]“주민들의 고충 해소 및 권익 보호와 불합리한 제도 개선을 위해 옴부즈만 활동을 하실 분을 찾습니다.”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위법.부당하거나 불합리한 행정 제도로부터 주민들을 보호하고, 제도 개선 등의 직무를 공정하고 독립적으로 수행하는 시민 옴부즈만 5명을 오는 9월 6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20일 남구에 따르면 이번에 모집하는 옴부즈만은 행정기관과 주민들 사이의 문제를 제3자가 전문적이고 중립적인 입장에서 해결하는 시민고충 처리 위원으로, 2년간 활동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