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청라에 대기업 첨단 신산업 생산시설 투자가 확정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나타나고 있다. 특히 관련 시설이 완공돼 가동될 경우 1,600여명의 대규모 일자리가 창출될 전망이어서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인천시청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원재)은 청라국제도시 IHP 도시첨단 산업단지 내 현대모비스의 수소연료전지 핵심부품(스택) 생산시설을 유치했다고 20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