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원장 황재연)은 이식형 의료기기 제조업체 ㈜동원메디칼(대표 이길행)과 1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동원메디칼은 생분해성 봉합사, 이식형 의료기기를 제조하는 기업이다. 나노바이오연구센터와 공동으로 ‘고기능 생분해성 맞춤형 Cog형-PLCL 봉합사’ 신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오는 2024년까지 제품을 개발하고 10억 원을 투자해 장성에 공장을 세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