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비 안정화 정착으로 학부모 부담 경감 실현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울산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은 2021학년도 상반기 사립유치원 원비 학부모부담액이 월 평균원비 16만 5,962원에서 14만 920원으로 2만5,042원 감소해 전년도 대비 약 15% 낮아졌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은 지난 6월 한 달간 전 사립유치원을 대상으로‘2021년도 사립유치원 원비 안정화 추진계획’수립 및 시행에 따른 원비 안정화 점검단을 구성해 사립유치원의 원비 인상 상한률 준수와 원비 구성 항목의 적정성 등을 중점 점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