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광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17일부터 오는 10월 29일까지 약 3개월에 걸쳐 센터 내 우수급식소 11개소를 대상으로 신체활동 놀이 교육 ‘찾아가는 건강올림픽’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화사업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지침을 준수하여 평균면적 기준 활동공간이 가능한 어린이급식소를 사전방문하여 선정하였다. 건강올림픽은손, 팔, 어깨, 다리 등의 대근육활동 및 손과 눈의 협응으로 인지능력 향상의 영양·위생 교구를 센터가 직접 개발하여 3일간 급식소 자체 올림픽으로 개최 및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