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안산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심리건강을 증진시키고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일상회복을 돕기 위해 ‘2021년 2학기 대비 상담 주간’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다음달 10일까지 상담주간 동안 복지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한 불안·우울 등 정신건강 및 가족, 대인관계, 진로 등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청소년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부모교육 ▲심리검사 ▲인터넷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및 진단검사 ▲언택트 상담지원 키트 발송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상담서비스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