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글자에 담은 희망의 여정’을 주제로 열린 2021 강원도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원주시 평생교육원 학습관 성인문해교실 학습자 이옥순 씨가 시화 부문 대상인 강원도지사상을 받는 등 총 6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도내 18개 시·군 성인문해 학습자가 참가한 이번 공모전에서는 시화 부문에서 이옥순 씨가 '미안해하지 마세요'라는 작품으로 강원도지지상(대상)을 받은 것을 비롯해 이둘이 씨와 김영호 씨가 강원도평생교육진흥원장상(입선)을 수상했으며, 짧근글쓰기 부문에서는 최금여 씨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상(격려상), 국금예 씨와 원정열 씨가 강원도평생교육진흥원장상(격려상) 수상자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