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무더위 쉼터 경로당 32개소 현장방문...어르신들 의견 듣고 안부 직접 챙겨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인천 동구가 18일과 19일 이틀간 폭염 기간 동안 한시적으로 개방중인 관내 무더위 쉼터 경로당 32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코로나19 방역수칙준수를 당부하는 등 생활전반에 대한 현장 의견을 직접 청취했다.

구는 지난 7월 28일부터 2차 예방접종 후 14일이 경과된 어르신을 대상으로 운영을 재개한 경로당에 방역수칙 준수를 포함한 방역관리체계를 정비하고,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냉방기 작동 확인과 예방수칙 안내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