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고성군이 제44회 소가야문화제를 축소해 개최하고 제48회 군민체육대회는 내년으로 연기하는 것으로 잠정 결정했다.

군은 8월 18일 고성군청 열린회의실에서 백두현 고성군수를 비롯한 하현갑 소가야문화보존회장, 백찬문 고성군체육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4회 소가야문화제 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