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코로나19 장기화로 대부분의 교육기관 및 시설이 휴관하고 온라인 수업 등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하여 운영됨에 따라 장애인 가족에게는 양육부담과 심리적 고립감이 날로 가중되고 있다.

이에 강동구는 ▲발달장애인 코로나19상담센터 ▲강동구장애인가족지원센터 ▲강동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연계 협력을 통해 위기상황에 놓여있는 장애인과 가족을 적극 지원하고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