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영광소방서(서장 이달승)는 최근 폭염이 이어지면서 벌집제거 출동 건수가 늘어남과 동시에 벌 쏘임 사고 발생이 늘어나 군민들의 특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5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소방청은 지난달 30일 ‘벌 쏘임 사고 주의보’를 발령했다. 6월 ~ 8월은 말벌의 활동이 가장 왕성한 시기로 야외활동이 많은 여름 휴가철과 맞물려 벌 쏘임 사고 발생이 잦은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