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양산시가 운영하고 있는 찾아가는 한글교실이 지역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수강생 중 3명이 지난 6월에 공모한 교육부 주체 ‘2021년 전국 및 경남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최우수상, 버금상, 감동글상을 각각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주인공은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최우수상(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한 김정순(만62세, 중앙동) 씨와 경남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버금상(경상남도교육감상)’·‘감동글상(경상남도평생교육진흥원장상’을 받은 김순자(만71세, 물금읍)·심순덕(만60세, 서창동)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