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산엔청복지관은 산청군과 협력해 코로나19로 외출이 어려운 요보호 재가 장애인,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8월2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찾아가는 서비스는 장애인 가정 30세대를 대상으로 주 1회 밑반찬 전달하는 한편 요보호 재가 장애인 및 홀몸 어르신 가정 건강식 및 간식 제공, 사례관리 등 주기적인 방문 등을 시행하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