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남해군은 17일 오전 강진만 해역에서 ‘강진만 새고막 어업공동체’와 ‘형망선협회’가 합동으로 ‘빈산소수괴 피해 예방을 위한 물갈이 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빈산소수괴는 수중 용존산소가 3㎎/L 이하인 물덩어리를 일컫는 말로, 양식 패류 등의 대량 폐사 원인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