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동해시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이 강화됨에 따라 「알레르기질환 예방 교육」을 비대면 교육으로 추진한다.

시 보건소에 따르면, 보건소는 매년 안심학교를 중심으로 알레르기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알레르기 질환 유병율 조사와 교육을 실시해왔으며, 올해는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대표적인 알레르기질환인 아토피피부염과 천식에 대한 예방관리 교육을 8월부터 다음달 9월까지 2달간 비대면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