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 샤크 넥스트 유니콘 IP 펀드’ 결성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부산시는 오늘(18일) 게임‧콘텐츠 산업 육성을 위한 ‘베이비 샤크 넥스트 유니콘 IP 펀드’를 결성했다고 밝혔다.

‘베이비 샤크 넥스트 유니콘 IP 펀드’는 글로벌 캐릭터인 ‘아기상어’를 잇는 콘텐츠 지적재산권(IP)을 발굴·투자해 게임·콘텐츠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관련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결성됐다. 지난 7월 23일 부산시는 (재)부산정보산업진흥원, 스마트스터디벤처스(주)(운용사)와 함께 펀드 결성을 위한 3자 협약을 체결하면서 10억 원의 출자를 확정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