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파주시가 ‘선도형 경제, 탄소중립 사회, 포용적 성장’이라는 목표 아래 민선7기 파주시정 대전환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파주시는 최종환 시장 주재로 지난 17일 ‘파주형 뉴딜 2.0 추진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한국판 뉴딜 2.0에 대응하는 파주시 추진전략을 구체화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달 정부가 발표한 ‘한국판 뉴딜 2.0’ 추진계획과 파주시 중장기 미래비전에 부합하는 부서별 역점 전략들이 집중 논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