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서울 성동구에서는 노숙인들에게 ‘엄지척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며 올해 폭염 및 코로나19 등에 대비한 촘촘한 안전망을 통해 이들의 안전을 지키고 있다.

‘엄지척 돌봄서비스’는 노숙 경험이 있는 자활근로자 5명이 1일 1회 이상 취약지역을 순찰하며 거리에 있는 노숙인들에게 생필품 등을 나누어 주며 상담을 실시하는 서비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