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샘터문학상 공모전에서 시 부분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작가로 등단해 화제를 모았던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권정선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부천5)이 이번엔 작가로서 첫 시집을 출간했다.

권정선 도의원

「내 그리움의 끝은 언제나 너였다」 제명의 책에는 77편의 자전적 추억을 서술한 서정시가 수록되었으며, 권정선 시인 특유의 맞춤형 언어가 시 곳곳에 함축되어 있어 친근함과 따스함을 자아낸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