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저소득층 1인당 10만 원 씩…2만1천4백여 명에 혜택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송파구는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워진 저소득층을 위해 ‘저소득층 추가 국민지원금’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법정저소득층에 지급되는 정부 5차 재난지원금과는 별도로 지급된다.

‘저소득층 추가 국민지원금’은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8월 1일 기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장애, 자활, 본인부담경감, 계층확인) ▲법정한부모가구(아동양육비 지원 각구) 보장을 받고 있는 경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