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 함평군이 설문조사를 통해 주민 의견을 수렴, 함평읍 시가지 가로수를 ‘먼나무’로 교체한다.

함평군은 15일 “기존 함평읍 시가지에 식재 된 회화나무가 녹병에 감염돼 있어, 강풍 발생 시 쉽게 쓰러지는 등 사고 발생 우려를 사전 차단하고자 지난 달 제거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