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해남소방서(서장 구천회)는 지난 13일 오후 2시경 해남군 북평면 달마산 정상 부근에서 하산 중이던 등산객이 발목을 다쳐 움직일 수 없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안전 구조했다고 밝혔다.

당시 구조대상자(남,46)는 달마산 하산 중 바위 사이의 이끼를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밟아 왼쪽 발목을 접질리는 부상을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