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오는 23일까지 ‘2021년 태양광 발전시설 융자이자 보전사업’ 대상자 모집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오는 2050년까지 실질 탄소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탄소중립도시로 나아갈 것을 선언한 전주시가 돈을 빌려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는 시민들에게 이자를 지원해주기로 했다.

시는 민간의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 부담을 완화해 신재생에너지 시설을 확대하고 에너지 자립률을 높이고자 오는 23일까지 ‘2021년 태양광 발전시설 융자 이자 보전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