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을 일궈낸 하나된 힘으로 코로나 이겨낼 것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부산시는 오는 8월 15일 시청 대강당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제76주년 광복절 경축행사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의 엄중한 상황 속에 광복절 경축행사 개최여부를 깊이 고민했던 시는 당초 광복회원 49명을 모시고 소규모로 행사를 개최하려 하였으나, 8월 10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됨에 따라 시민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이같이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