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영암군은 “지난 9일부터 16일까지 벼 재배농가의 친환경농업의 지속적인 유지, 확대 및 왕우렁이의 자연생태계 교란방지를 위해 왕우렁이 집중 수거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또한, 군은 11일 영암군 시종면 만수리 일원의 왕우렁이가 투입된 농지와 용·배수로에서 우렁이생산자 군 연합회, 농업인, 공무원 등 약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렁이, 우렁이알 약 3.6t을 수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