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인천 서구가 소상공인 위기 극복에 발 벗고 나서며 골목상권 활성화에 거듭 시동을 건다. 그 프로젝트의 하나로 관내 골목상권에 자리한 소상공인·자영업자를 대상으로 라이브커머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마케팅 기초 등의 교육사업을 지원 중이다.
앞서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진행자 양성과정 1기 교육은 관내 소상공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속에 지난 7월 19일부터 8월 9일까지 4차례에 걸쳐 실시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소상공인은 “코로나19를 슬기롭게 헤쳐 나가는 데 있어 실질적으로 필요한 디지털 홍보 기술을 습득할 수 있어 유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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