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의 잔류농약 성분을 자체 검증할 안전성분석센터를 지난달 27일 개소한 청양군이 9일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12일 군에 따르면, 안전성 분석센터는 대치면 탄정리 소재 먹거리종합타운 안에 자리했으며, 사업비 22억 원을 투입해 330㎡ 규모 건물 안에 전문 분석 장비와 실험실 일반장비 39종 61대를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