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영광소방서(서장 이달승)는 11일 ‘119생활안전순찰대’가 묘량면 화재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119생활안전순찰대는 묘량면 덕흥리 재난취약계층을 방문하여 오래된 전기 차단기 점검과 단독경보형 감지기 점검을 실시했다. 이 밖에 건강상태체크 등 여름철 식중독 예방 및 전반적인 생활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