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나주 영산포 거리는 '장군의 아들' 촬영지로도 잘 알려있다. 일제식 건물이 많이 지금도 남아 있는 영산포에 일본인들이 진출하기 시작한 시기는 1902년부터이다.

영산포에는 많은 일본인 진출했는데, 그중에서 구로즈미 이타로(黑住猪太郞)는 대표적으로 성공한 인물이며, 그가 살았던 가옥은 지금도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