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파주시가 종이팩 재활용률 향상을 위해 운정·문산·금촌2동 행정복지센터 3곳에 IoT 스마트 종이팩 수거함을 설치해 운영한다.

종이팩은 일반 폐지와 달리 재활용 과정에서 고품질의 생활용품으로 재탄생될 수 있어 물로 깨끗하게 헹군 후 건조시켜 일반 종이와 분리 배출해야 한다. 파주시는 IoT 스마트 종이팩 수거함을 설치해 기존 종이팩과 화장지를 교환해주던 사업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다양한 품목으로 보상해, 종이팩 재활용률을 제고하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