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강동구가 무더위쉼터로 지정한 ‘어르신사랑방’ 118개소에 노후된 냉방시설을 보완할 선풍기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구는 폭염특보에 코로나 대유행까지 겹쳐 쉴 곳을 잃은 어르신들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도 불구하고 ‘어르신사랑방’ 운영을 지속하며 ‘무더위 쉼터’로 운영해 오고 있다. 폭염 사각지대가 발생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