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 김강립 처장은 휴가철 이용자가 증가하는 고속도로 휴게소의 코로나19 방역관리 상황을 살펴보고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 캠페인을 실시하고자 8월 11일 경부고속도로 안성휴게소(부산방향, 경기 안성시 소재)를 현장 점검하고 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휴게소 내 음식점 영업자 대상으로는 ▲위생적 취급기준 등 「식품위생법」 준수 여부 ▲출입자 증상 확인과 명부작성 ▲주기적 환기.소독 ▲테이블 간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