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소방서, 풍양면 대청마을 찾아가는 119생활안전순찰대 운영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소방서(서장 박상진) 119생활안전순찰대는 지난 10일 고흥군 풍양면 대청마을의 장애인과 독거노인 10여 가구를 방문해 주택화재 예방 안전진단, 기초소방시설 보급, 위험환경 개선 작업을 실시했다.

박상진 서장(오른쪽)과 119생활안전순찰대가 장애인 가정의 안전진단을 실시하고 소화기를 전달하고 있다(사진/고흥소방서 제공)

8월초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한 119생활안전순찰대는 고흥군 풍양면 상림마을을 시작으로 6개 마을 40여 가구를 방문해 화재 위험요소 제거, 생활 속 불편사항 개선 등을 해소 해드려 군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