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남궁 형(더불어민주당·동구) 의원이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정책자문위원으로 위촉돼 중앙재정 분권, 중앙과 지방간의 협력강화, 주민주권 추진 등 자치분권 분야와 관련한 다양한 정책을 자문하게 된다.

남궁 형 의원

11일 자치분권위원회에 따르면 은 자치분권 분야의 전문성을 인정받아 정책자문위원으로 위촉됐으며 임기는 2021년 8월 21일부터 2023년 8월 20일까지로 2년 동안 실질적인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활동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