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은영)는 미라클의원(원장 박소정)과 모앤미라클의원(원장 강효)로부터 폭염·코로나19 취약 아동가정에 냉방비·학습용 스마트기기 지원을 위한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폭염에 취약한 다자녀 세대 및 위기가정 아동 50세대(서구 25세대, 광산구 25세대)의 냉방비 지원과 코로나19로 발생한 디지털 소외계층 아동 10세대(서구) 학습용 스마트기기 지원에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