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시‧지속 업무 용역 근로자 대상, 노‧사‧전문가 협의회 통해 결정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10일 '노‧사‧전문가 협의회'를 개최하고 상시‧지속적인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구청 용역근로자 40명에 대해 정규직 전환을 결정했다.

구는 지난 7월 전문성을 보유한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외부 전문가 5명과 용역근로자 직종별 대표 5명, 사측 대표 5명, 그리고 이해관계 근로자 대표 3명 등 총 18명으로 '노・사・전문가 협의회'를 구성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