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부터 간호인력 50명 채용, 위기상황 코로나19 인력 활용 빛나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신안군이 간호인력의 한 발 앞선 채용으로 코로나19 대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신안군은 섬으로 이루어진 의료취약지역으로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가 주민들의 일차의료 현장을 책임지고 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섬지역 노인인구가 많고 의료취약지 공백으로 인한 주민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2019년부터 보건의료 인력(간호직, 보건진료직, 공무직 간호사) 50명을 채용하였고, 또한 사회복지사, 간호사 채용을 확대하여 보건복지 통합서비스를 위한 전문인력 채용을 꾸준히 확대하여 주민들의 좋은 반응을 받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