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파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윤탁)가 지역주민에게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편견을 극복하고자 2008년부터 매년 정신건강문화제를 실시해 정신건강의 중요성과 인식변화를 도모하고 있다.

올해로 제14회를 맞는 이번 파주시정신건강문화제 작품공모전은 코로나19와 함께한 우리들의 ‘소중한 일상’이라는 주제로 파주 시민 모두가 참여 가능한 회화 부문, 미디어 (UCC 및 사진) 부문과 만60세 이상만 참여 가능한 문예(2행시)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