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백만원 들여 설치, 장애아동·청소년 등 이용자 편의 기대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속초시가 속초시아동 ㆍ청소년친화공간‘꿈이랑’이용자의 편의증진을 위해 시비 66백만원을 투입하여 엘리베이터를 설치하였다.

속초시 아동ㆍ청소년친화공간‘꿈이랑’은 2019년 4월 동해안 산불피해를 겪은 속초시 아동ㆍ청소년들의 트라우마 극복을 위해 아동복지재단‘초록우산 어린이 재단’과의 협약을 통해 구) 교육청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조성한 자유이용 공간으로, 2020년 9월 개소하였으나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지 않아 그간 장애 아동ㆍ 청소년 등이 시설을 이용하는데 불편을 겪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