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안동시는'경북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사업의 마지막 실증과제인 ‘원료의약품 제조‧수출 실증’에 8월 10일부터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30일부터 실증착수에 들어간 ‘산업용 헴프 재배 실증’과 ‘헴프 관리 실증’에 이어 ‘원료의약품 제조‧수출 실증’ 사업까지 중소벤처기업부의 승인을 얻어 착수함에 따라 헴프 원물 생산에서부터 CBD추출·정제 및 의료목적의 시제품 개발까지 원스톱 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