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방역 울타리, 민간자율방역‘우리동네 안전지킴이’캠페인 확대 추진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인천광역시는 지난 4월 12일부터 3개 안전봉사 단체가 참여 중인‘우리 동네 안전지킴이’코로나19 방역수칙 자율 캠페인을 8월 11일부터 4개 단체로 확대해 홍보를 더욱 강화한다고 밝혔다.

‘우리 동네 안전지킴이’는 그간 노래방, 일반음식점 등 집단감염이 우려되는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안전모니터봉사단 인천광역시 연합회, 인천광역시 자율방범연합회, 인천광역시 자율방재단연합회에서 코로나19로부터‘우리 동네는 우리가 지키자’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및 사회적 거리두기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