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개군면은 9일부터 12일까지 개군면장과 개군면 이장협의회에서 무더위 쉼터의 원활한 운영 및 지역주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지역내 무더위 쉼터 20개소에 방역소독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된 상황에서 무더위 쉼터(마을회관 및 경로당)가 운영되는 만큼 방역이 중요시 돼 소독을 실시했으며, 무더위 쉼터 이용 시 백신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마스크 착용, 음식물 섭취금지, 사회적거리두기 이행 등을 당부하고, 무더위 쉼터 내 코로나19 예방수칙에 대한 홍보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