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우리마을 상인회 활성화 바우처 지원사업’ 선정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인천 서구는 ‘전국 최다 골목형상점가’ 지정에 이어, 이번엔 관내 골목형상점가 2곳이 인천시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고 10일 밝혔다.

서구에 따르면, 1호 루원음식문화거리 골목형상점가와 7호 검단중앙 골목형상점가가 ‘2021 우리마을상인회 활성화 바우처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특히 루원음식문화거리 골목형상점가는 지난 7월 스마트시범상가 선정에 이어 연이은 공모사업 선정이라는 성과를 거둬 이목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