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신청사 서관 옥상에 쉼이 있는 하늘정원을 조성해 구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다양한 식물과 볼거리를 제공하는 공간을 마련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옥상정원 조성은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흡수원 확충기반 마련을 위한 ‘2030 백(百)개의 생활권 정원 조성계획(2021.5.)’에 따른 것으로 도심 열섬현상을 완화하고, 미세먼지 흡착․정화 등과 더불어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스트레스 해소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