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남해군은 여름철 폭염과 코로나19 위기상황이 이어짐에 따라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지원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중점 발굴대상자는 여름철 취약한 주거환경에 노출되고 건강악화가 우려되는 이들로, 코로나19로 인한 고립 상황에 처할 수 있는 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이 그 대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