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안동시는 ‘하회마을 차량관제시스템 설치’를 금주 내 마무리 하고 8월 17일부터 본격 운영에 돌입한다.
하회마을은 2010년 7월 유네스코 세계유산 '한국의 역사마을: 하회와 양동'으로 등재된 후 전동차 등 무분별한 외부차량의 출입으로 인해 마을 가옥의 훼손 및 보수 등이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마을주민의 불편은 물론 일부에서는 유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와 진정성, 완전성에 영향을 끼쳐 세계유산 등재가 취소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