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MBC 

두 번째 남편[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MBC ‘두 번째 남편’이 첫 회부터 휘몰아쳤다. 엄현경의 남편 불륜과 살인 누명, 그리고 구치소 수감까지 3연타 인생 어퍼컷이 이어져 안방극장을 발칵 뒤집었다.

전날(9일) 방송된 MBC 새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극본 서현주/연출 김칠봉/ 제작 MBC C&I, 팬 엔터테인먼트) 1회에서는 봉선화(엄현경 분)와 문상혁(한기웅 분)의 언약과 출산, 문상혁과 윤재경(오승아 분)의 불륜, 그리고 살인 누명을 쓴 봉선화의 고난이 이어져 첫 회부터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