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정길 기자]목포해양경찰서(서장 임재수)는 신안군 흑산도 배낭기미해수욕장 안전관리요원을 대상으로 인명사고 대응능력 강화 훈련을 실시했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실시한 이번 훈련은 익수자 구조, 심폐소생술 등 인명구조 훈련을 비롯해 해수욕장 내 시설물 합동점검과 함께 안전한 물놀이 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 캠페인도 병행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