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방사능 오염이 의심되는 식품에 대해 온라인으로 검사를 신청할 수 있고, 접수되면 서울시에서 검사해 10일 이내 결과를 알려준다.
시는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으로 인한 식품 불안감 해소를 위해 ‘시민 방사능 검사 청구제’를 더 많이 활용할 수 있도록 신청방법, 검체수거, 방사능검사, 결과공개 방법을 안내하는 영상을 제작했다. 서울시 식품안전정보 홈페이지(https://fsi.seoul.go.kr/), 식품안전뉴스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lownatrium/)에 배포해 참여를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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